자, 그러면 더 자세히 그의 EP앨범에대해 얘기해보도록하자. VIRUS, RHYME-A-, ELCUE가 들려주었던 포근하고 좀 더 우리네 삶에 접근하는 이야기들도 물론 실려있지만 그전에 가사를쓰고 랩을하는 Emcee로서의 진지한 자세와 현재 국내Scene을 돌아보고 비판적인시각으로 바라보며 얘기하는 그의 모습도 찾아볼수있다. "지금 내가 새로운 대안이 되고자 하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하고 정도를 걷기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마음가짐을 항상 잊지않겠다."라고 말하는 그는 자기 발전과 동시에 한국힙합의 발전에 이바지할 인물임에 틀림이없는듯하다.
1. Young Poets (Feat. The Quiett, 성문)
2. It Ain't No Eazy Pt. II
3. Unspoken Language
4. 비오는 날 (Feat. Elcue)
5. 술주정
6. Candy Girl (Show Me Ya Luv)
7. Sometimes
8. Memoriez (Feat. The Quie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