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대 데뷔 25주년 기념 재발매! 최정상의 소프라노 조수미가 선보이는 슈트라우스의 왈츠!
우리 귀에 익숙한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와 폴카들이 노래로 불리우는 아주 특별한 앨범. 특히 `봄의 소리` `빈 기질` 왈츠는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매혹적인 연주다. 전율을 일으키는 트릴의 기교를 보여주며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앨범이다.
1. 빈 기질
2. 레몬꽃이 피는 곳
3. D지버링에서의 외출
4. 박쥐서곡
5. 박쥐서곡 중 만일 내가 순진한 시곡처녀였더라면
6. 베네치아의 하루밤 중 보라 저 살구의 열매를
7. 페스터 차르다스
8. 봄의 소리 왈츠
9. 피치카토 폴카
10. 비엔나 숲속의 종달새
11. 안넨폴카 중 별안간 두려운 마음
12. 그라프펜의 숲속에서
13. 사랑의 노래 op.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