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디오 최다 에어플레이 기록보유에 빛나는 정상의 제이팝 듀오 *오렌지 페코*의 [Organic Plastic Music]
무척이나 세련된 느낌의 가볍고 밝은 팝-재즈의 퓨전'블렌딩'을 기반으로 하는 후지모토 카즈마의 재능과 미샤와 드림스 컴트루를 섞어놓은 듯한 나가시마 토모코 보이스의 결정체로 재즈싱어 멜라 핏제랄드, 사라 버간, 재즈 기타리스트 팻 매스니, 비틀즈, 스티비 원더의 영향을 받았으며, 음악적 퀄리티의 레벨은 무척 높지만,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대중들과의 교감을 놓치지 않는 다는 점이 이들 음악의 묘미. 2002년 일본 골든 디스크상 (신인아티스트)상 수상. 2004년 가장 주목 받는 J-Pop 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