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i Hendrix, Janis Joplin과 함께 60년대말 불꽃같은 삶을 살다 요절하며 전설이된 "3J"의 남은 한사람, Jim Morrison. 그가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던 Doors의 70년도 작품인 본 앨범은, 정통록으로의 회귀를 꿈꾸며 만들어진듯한 내음을 풍긴다. 요즈음 분위기에 쉬이 스며들 멜랑코리한 "Blue Sunday", 익히 잘알려진 "Roadhouse blues"도 좋지만, 역시 압권은 "Waiting For The Sun"이다. 무거운듯 싸이키델릭한 사운드와 차가운듯 뜨거운 Jim Morrison의 보컬은 그들 삶의 분방함을 느낄수 있게 한다.
1. Roadhouse Blues
2. Waiting For The Sun
3. You Make Me Real
4. Peace Frog
5. Blue Sunday
6. Ship Of Fools
7. Land Ho!
8. The Spy
9. Queen Of The Highway
10. Indian Summer
11. Maggie M'g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