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음성, 메르세데스 소사의 국내 미공개작 [Mujeres Argentinas : 아르헨티나의 여인들]
영혼의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메르세데스 소사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함께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아르헨티나 아티스트이다. 그 동안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던 그녀의 본 앨범은 1991년 작으로 8곡의 주옥 같은 작품들을 담고 있는 작품. 영혼을 담은 그녀의 감성적인 음성 속에서 아르헨티나 음악과 사람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월드 뮤직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명작이다. 아르헨티나의 정체성을 음악으로 표현한 월드뮤직 거장의 또 다른 명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