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래쉬 사운드의 창조자 Shadows Fall 2006년 ' 또 하나의 보물 ' 완성!
Shadows Fall의 2004년 그래미상 후보작 The War Within의 자매품 완성 ! Fallout From the War 앨범이 국내에 소개 된다.2000년대 헤비뮤직씬을 완전히 바꿔버린 삼총사 Lamb of God. Shadows Fall. Killswitch Engage는 메틀코어로 대표되는 신조어를 만들며 연일 팬층을 늘리고 있는데, 역시 인디 레이블에서 메이져 레이블로 픽업됐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Lamb of God이 Prosthetic에서 Sony로. Killswitch Engage가 Ferret 에서 Roadrunner로 그리고 Shadows Fall은 Century Media 사에 수많은 기록 경신을 남겨준 뒤 , Atlantic으로 떠났다. 바로 이 앨범 Fallout From The War는 Century Media사에 남겨준 마지막 유산 ! Atlantic으로 거처를 옮긴 Shadows Fall은 Century Media사와의 계약상 한장의 EP 발매가 남아 있었다.하지만 기존의 싱글 방식의 상업적 느낌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던 밴드측은 신곡들 6곡에 듣기 힘든 커버곡과 보너스트랙들을 조합하여 11곡을 만들어 냈다.그렇지만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Shadows Fall 멤버들은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았고. 결국 11곡 모두를 새롭게 스튜디오에서 작업/ 믹싱/ 마스터링을 거쳐, 새롭게 재탄생 시킨다.특히 이미 보너스트랙등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던 곡들의 변화는 엄청난데, 2007.2008년 미래를 향한 사운드를 개척해 냈다는 외신의 보도답게 그간 듣지 못했던 최고의 사운드를 완성해 냈다.Shadows Fall의 음악뿐 아니라, 레코딩작업에 관련한 인물들이라면 꼭 확인해 봐야 할 정도로 놀라움 그 자체이다. The War Within 앨범 제작 당시 쓰여졌지만. 완성하지 못한 리프들.데모들을 모두 모아 제대로 다시 만들어 낸 신곡들과 함께 일본반 Deadworld EP 의 타이틀곡 Deadworld와 한국반/일본반 보너스로 쓰여진 바 있던 This is My Own 이 Shadows Fall의 오리지날 곡 들이다.그리고 Only Living Witness의 93년 앨범에 수록되었던 December. Leeway의 88년 앨범 Mark of the Squealer , Dangerous Toys의 89년 히트곡 Tease N ' Pleasn' 이 Shadows Fall의 입맛과 사운드로 재창조 되었다.특히 Dangerous Toys 멤버가 직접 레코딩에 참여할 정도로 공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다.
1. In Effigy
2. Will To Rebuild
3. Haunting Me Endlessly
4. Seize The Calm
5. Carpal Tunnel
6. Going, Going, Gone
7. Deadworld
8. This Is My Own
9. December (Only Living Witness cover)
10. Mark Of The Squealer (Leeway cover)
11. Teasin’, Pleasn’ (Dangerous Toys c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