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청바지 통키타 문화를 상징하는 포크가수 윤형주와 둘.다섯 !!
우리시대 공감~!! 한국 통키타 가요계의 초석이자 한국 가요를 이끌어온 거목. 서슬퍼런 군사 독재아래 산업역군으로 내몰려 가난을 곱씹던 시절, 포크 음악은 감성의 배출구로 시대의 낭만과 건강한 청년문화를 대변했다.
그런 윤형주는 '두 개의 작은별', '비의 나그네' 등과 특유의 고운음색을 살린 CF음악으로 기억 속에 살아있으며, 둘.다섯은 '밤배', '눈이 큰아이' 등등 주옥같은 포크 가요를 그때 그시절의 젊은이들에게 선사했다.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음반이다.
[CD-1]
윤형주
1. 우리의 이야기들
2. 사랑의 자취
3. 못다한 마음
4. 자장가
5. 지금도 나만을
6. 비와 나
7. 고이 간직하려오
8. 그리운 노래
9. 잃어버린 사랑
10. 오늘이 가면
11. 나의 친구
12.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3. 바람아 구름아
14. 두개의 작은별
15. 꿈길
16. 소꼽동무
17. 이제나 저제나
18. 보고픈 사랑
19. 사랑이 있었네
20. 사랑
21. 임생각
22. 카니발
23. 꽃집 아가씨
[CD-2]
둘.다섯
1. 밤배
2. 일기
3. 눈이 큰 아이
4. 먼훗날
5. 얼룩 고무신
6. 서울구경
7. 갈대숲에서
8. 기도
9. 별 하나 별 둘
10. 밤의 연가
11. 내 임
12. 순간들
13. 사랑이 끝날때
14. 옛시절
15. 그바다 그 소녀
16. 빨간 풍선
17. 꿈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