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과 함께 월드뮤직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집시 킹스(Gipsy Kings)의 새앨범 [Roots]
정열적인 사랑 노래 'Como Siento Yo', 플라멩코의 고전으로 기타리스트 토니뇨 발리아르도의 탁월한 연주력을 감상할 수 잇는 'Tarantas', 빅 밴드 음악에 모티브를 두고 만들어진 'Boogie', 화려한 선율과 리듬을 뿜어내고, 앨범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명 기타리스트 장고 라인하르트의 'Nuages'의 서정적인 리메이크, 그리고 상심한 이의 마음을 담은 노래 'Soledad'등 시간의 흐름에 바래지 않을 보석같이 빛나는 월드뮤직의 대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