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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노력으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실험 정신과 함께 화려함으로 치장한 기묘한 하드록 밴드 Garbage의 아름다운 새앨범.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법정소송과 해체설의 우여곡절끝에 발표한 그들의 대망의 3집! Sonic youth, Smashing pumpkins, Nirvana, Soul Asylum등의 굴직굴직한 앨범을 프로듀서 한 "부치 빅"과, 프론트걸 "셜리 맨슨"이 주축이되어 독특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는 그들의 이번 앨범은 실험성 가득했던 1집과 테크노-그루브적 느낌이 강했던 2집에 이은 또다른 느낌의 새로운 역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