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가을 음악시장에 돌풍을 일으킨다! 그레이(Grey) [세컨드 보이스(Second Voice)]
'사람의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봤음직한 생각이지만 그 누구도 쉽게 답을 내릴 순 없었다.
하지만. 여기 그 질문에 대답을 던져울 만한 신인가수가 나타났다.
Grey만의 독특한 보이스 칼라, 폭발적인 가창력, 준수한 외모, 그리고 라이브 실력까지 갖추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그레이의 첫 앨범 [Second Voice]. 런던의 비 내리는 초저녁 분위기를 끌어낸 듯한 Grey의 앨범으로 총 12트랙으로 구성되어져 추억이 묻어있는 흑백사진처럼 시간이 지나더라도 변색되지 않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뜻으로 명명한 Grey의 이름처럼 그의 의지가 담겨있다.
1. 바보처럼
2. 오후의 향기
3. 영원히
4. 슬픈 비가
5. 첫 사랑(Falling In Love)
6. 마지막 부탁
7. 하루종일
8. 보고싶어
9. 가네
10. 거미여인의 Kiss
11. 슬픈 비가(Soft)
12. 바보처럼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