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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스틱 기타의 스크로크, 잘게 쪼개는 리듬라인, 화려한 보컬 하모니로 펼쳐치는 60년대 프런치팝 (세르쥬갱스부르)에 대한 오마쥬인 타이틀곡과 SAINT ETIENNE을 연상시키는 댄스리듬의 'MENTA Y AGUA', 'NEW ORDER' 트리뷰트 앨범에 수록되기도 했던 'ENBICICLETA (NEW VERSION)'이 담겨 있으며 'SOIDEMERSOL'의 화려한 관현악 사운드와의 가교 역활을 하고 있는 과도기적 작품이며, 상큼한 기타팝의 초기시절을 완결짓는 듯한 높은완성도를 자랑하는 4TRACK E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