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스윙으로 재 탄생한 불멸의 샹송들 Samy Goz의 < French Love Song >.
배용준이 출연한 드라마 “파파” 주제곡 “Comme Vorrei” 로 유명한 새미고즈 의2005년 새로운 앨범.
국내에 소개된 두 장의 앨범―< Jet Set Party >, < Italy For Ever > 와는 또 다른 맛을 들려주고 있는 그의 뉴 앨범으로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명곡들의 화려함을 들려주고 있다.
그의 우상 이었던 에디뜨 피아프 명곡들을 이번 앨범에서 멋지게 불러 모두가 감탄한
'A Quoi Ca Sert L'amour'(사랑이란 바로그런거지)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
'La Vie En Rose'(장미빛 인생)
상큼한 보사노바 리듬으로 탈바꿈시킨 미셸 사르두의 명곡
'La Maladie D'amour'(사랑의 열병)
국내에서 CF로 유명, 새미고즈의 유머스런 창법이 잘 알려진
'C'est Si Boni'(너무 좋아)
이브 몽땅의 명곡으로 리메이크 한 새미고즈의 절제된 매력이 돋보이는
'Les Feuilles Mortes'(고엽)
새미고즈의 낭만적인 보컬이 줄리엣 그레꼬와 대두되는
'Les Moulins de Mon Coeur'(내 마음의 풍차)
이밖에 미셸 르그랑의 곡인
'Insensiblement'(감지할 수 없는), 자끄 브렐의 'Quand On A Que L'amour' ,샤를 뜨레네의 'QueReste-t-il de Nos Amours'(우리 사랑에 남아 있는 거리) 등 샹송의 향연이 풍성하다.
이태리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더 많은 팬을 확보하고 활동하는 그의 일생 중에 가장 정점에 발매된 아름다운 앨범이라고 할수 있다
1. A Quoi Ca Sert I'amour?
2. Le Temps De I'amour
3. Hymne A I'amour
4. C'est Si Bon
5. Les Moulins De Mon Coeur
6. Quand On A Que I'amour
7. Insensiblement
8. Les Feuilles Mortes
9. Parlez-Moi D'Amour
10. La Maladie D'amour
11. Que Reste-T-Il De Nos Amour
12. La Javanaise
13. La Vie En Rose
14. My Name Is Samy
15. I Wish, I W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