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동 드라마에 삽입된 음악으로 국내에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케빈 컨의 새 앨범.
이번 앨범은 작년 여름에 자신의 평생 반려자로 맞아들인 팸(Pam)과의 결혼 이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그 순수한 아름다움의 여운이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다.
그동안 자신의 음악을 통해 누군가에게 행복이란 단어를 심어주었던 케빈 컨이 이번엔 자신이 맞고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삶의 일면을 소중한 기억속에 담아 놓았다.
1. Blossom on the Wind
2. Through Your Eyes
3. Childhood Remembered
4. Silence of Knowing
5. Above the Clouds
6. Bathed in Dawn's Light
7. From the Day Forward
8. Secret Grove
9. Fantasia's Lullaby
10. Gentle Whis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