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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에 멕시코 계-아일랜드 계 부모밑에서 태어난 존 바에즈는 , 59년 뉴포트 포크 페스티벌을 통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하고 60년 말에는, 뱅가드라는 신생 레이블을 통해서 바로 이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타고난 '은빛' 소프라노 목소리와 다정한 어쿠스틱 기타로 여러나라의 전래 민요 열 세곡을 현대적인 뉘앙스를 살려 노래한 이 앨범의 성공으로 그녀는 60년대 모던 포크 붐을 선도하면서 '포크의 여왕'에 오르게 된다.
"도나 도나" "MARY HAMILTON"(아름다운 것들)등이 수록된 오리지널 LP 버전에 세곡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된 20비트 리마스터링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