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적이고도 세련된 감각을 지닌 재즈 뮤지션 데이브 그루신의 그 출중한 재능이 빛을 발하는 순간. 영화 속 클럽 여가수로 등장하는 미셸 파이퍼의 Makin' whoopee와 My funny Valentine은 또 얼마나 뇌쇄적인가? 듀크 엘링턴 오케스트라와 베니 굿맨 쿼텟, 그리고 얼 팔머 트리오의 연주까지 더해져 이보다 화려할 수 없는 관능적인 재즈 선율을 뽐내고 있다.
1. Main Title(Jack's Theme)
2. Welcome To The Road
3. Makin' Whoopee
4. Suzie And Jack
5. Shop Till You Bop
6. Soft On Me
7. Do Nothin' Till You Hear From Me
8. The Moment Of Truth
9. Moonglow
10. Lullaby Of Birdland
11. My Funny Valent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