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NSYNC’의 3집앨범 [Celebrity]의 첫 커트싱글 ”Pop”은 빌보드 방송 모니터단들과 각종 레코드잡지사의 조사를 통해 미국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곡으로 선정됐다.
“Pop” 은 엔싱크의 멤버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웨이드 롭슨과 함께 공동 작곡.작사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이며 일전 에미넴이 자신의 노래를 통해 보이밴드와 그들이 부르는 팝 장르를 비난한 데에 대해 저스틴이 반박하는 의도로 쓰여진 곡이다.
엔싱크의 새 앨범은 전체적으로 숨가쁘게 빠른 템포와 폭발적인 사운드믹싱, 시원한 보컬의 조화가 돋보인다.
시원한 사운드가 더운 여름을 완전히 날려버릴 첫 번째 트랙의 “Pop”, 게임을 하는 듯한 전자음향효과가 3D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는 즐거운 상상을 불어일으키는 곡인 “The game is over”, 달콤한 꿈을 꾸는 듯한 곡 “The two of us”,무성영사기를 트는 듯한 전자음향의 인트로를 거쳐 부드러운 엔싱크의 보컬이 촉촉히 사운드위를 유영하며 정통 R&B를 선보이는 “Gone”, 엔싱크의 매력이 가장 살아난 13번 트랙 “that girl will never be mine”등 15곡이 담긴 신작 “Celebrity”은 앞으로 전진하는 패기, 불끈 솟는 에너지, 열정이 가득하다.
최근 MTV USA 에서 뮤직비디오 방영횟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첫 싱글 “Pop”의 뮤직비디오는 역동적이고 현란한 화면구성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전 앨범 “bye bye bye”나 “It’s gonna be me” 뮤직비디오처럼 구석구석 엔싱크의 아이디어가 살아난 뮤직비디오이기도 하다. ..
현재 NSYNC 는 새 앨범 발매기념으로 2달간의 미국투어 “Pop Odyssey” 를 런칭했는데 이미 절반이상 지역에서 표가 매진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