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한 첫 울음소리 [First Voice] 신인가수 태원의 1집 앨범.
그의 노래하는 감성은 사랑을 갈망하는 젊은 베르테르를 닮은 듯 하다.
총 12곡에는 짧은 인생동안 느낀 사랑의 설레임과 아픔, 열정이 묻어나 있다. 타이틀곡인 '여자야'는 웅장한 스케일에 사랑의 감정을 솔직 담백하게 그려낸 작품. 또한 하림, 4men, vibe의 윤민수 등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참여가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12곡의 사랑의 세레나데는 가을의 여유로움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이다. 가을의 문턱에서 만난 태원. 그의 첫 울음소리는 올 가을 대중음악계를 더욱 진한 단풍으로 물들게 할 것임에 틀림없다.
1. Agape
2. 욕심
3. Love Blindly
4. 해바라기
5. KDM and Tatoo Hong
6. 여자야
7. 유리잔
8. 기억이...
9. Crazy
10. 그렇게 겪고도 모릅니까...
11. 여자야 Inst
12. 해바라기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