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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의 한복판에 강력하게 빛나는 밝음과 세련된 현악기의 감수성으로 무장한 막시밀리안 해커의 3번째 정규 앨범으로 전 세계 동시 발매!! 최고급 하드커버양장본 패키지와 2곡의 보너스트랙이 담긴 코리안 스페셜 패키지!
낙엽처럼 거칠은 질감과 손대면 바스라질 것 같은 위태로움이 아름답고 우아한 멜로디를 고통스럽게 감싸는 소년 혹은 소녀의 감성!
"[Infinite Love Songs]는 올해 나온 가장 매혹적이고, 편안하며, 솔직하고, 감성이 풍부한 멋진 감상적인 팝 음반 중의 하나이다." - Musik Express
"너무 사랑스럽지만, 깨질 듯한 비탄의 속삭임" - 뉴욕 타임즈 ("올해의 앨범" TOP-10)
"Maximilian Hecker의 두번째 앨범 [Rose]는 원숙해진 그의 모습을 완연히 드러내 준다… 무엇보다도 곡에서 보여지는 특성은: 가냘프게 여리고, 때로는 아이들의 단순한 유희에서 솟아 넘치는 기쁨이 담겨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마치 이 세상 모든 삶의 지혜를 다 체득한 듯하다. 또한 이 앨범의 일부 곡은 웅장하며 다면적인 울림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 re:lease
"사람이 만든 질감 중 이렇게 부드럽게 느껴진 게 있을까" - NME
"순결하고 고귀한 팝의 비가" - Mirror
- 1977년 하이덴하임(Heidenheim) 출생, 오스트베스트팔렌(Ostwestfalen)에서 성장
- 어린 시절부터 가수 Melanie와 Beatles의 팬이었으며 리코더, 드럼과 피아노 수업을 받음
- 뮤직 스쿨 빅 밴드와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드럼, 팀파니, 퍼커션을 연주.
- 1994년 부터 기타로 자신의 노래를 작곡을 시작했으며, 1998년 베를린으로 이주.
- 2000년 이후 피아노로 많은 곡들을 작곡.
- 2001년 데뷔앨범 "Infinite Love Songs" 발매
- 2003년 두번째 앨범 "Rose" 발매
- 2003년 10월 부터 2004년 2월말까지 바바라 모르겐스턴과 함께 독일문화원(Goethe Institute)에서 주관하는 서울을 포함한 33개국 월드 투어 개최
- 2004년 11월 3번째 앨범 "Lady Sleep"을 완성했으며 12월 첫번째 싱글 "Help Me" 발매.
- 2005년 1월 "Lady Sleep" 발매와 동시에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태리 등 23개 도시가 포함된 유럽투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