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R&B, DANCE, BALLAD 등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대중 음악계에 첫발을 내딛는 '스맥스'의 데뷔 앨범.
독특한 남성그룹의 색깔과 화법, 음악성을 표현하여 2003년 하반기 음악시장의 "핵"으로 떠오른 스맥스가 데뷔앨범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맥스 데뷔 앨범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적절히 조화하여 10대부터 30대를 어우르는 멜로디와 시적인 노랫말로 음반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데뷔전부터 가요 관계자들 입에 회자되면서 줄 곧 이어지는 CF 섭외와 수많은 패션잡지에서의 촬영요구... 그들은 기성가수 못지 않은 분주한 날들을 보내왔다. 그 동안 가요팬들이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음악의 흐름을 과감히 탈피하여 스맥스식의 음악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였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다.
샵, 컨츄리 꼬꼬와 김현정, 박화요비드이 수많은 가수들의 프로듀서 및 앨범을 담당하였으며 이번 스맥스 음반의 공동 프로듀서를 많은 정성헌, 서동성 역시 결과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곡의 느낌을 제대로 파악하여 완벽한 조화를 이루기란 힘든 작업인데, 더구나 신인인 이들이 무난히 아니, 월등히 모든 곡들을 소화해 준 것에 대해 불활의 음반 업계에 스맥스가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너흔 선봉장 역할을 맡는데 믿어 의심치 않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 니가 아니면 안될 것 같은데...(미녀와 야수)
2. One Love
3. Girl Friend
4. One
5. 축복
6. Run
7. 알로하
8. You Are So...(너는 그렇게...)
9. 마지막 선물
10. Funny Time
11. Promise You
12. F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