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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erno", "Stille", "Elodia"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엄청난 찬사를 받았던, 우울하고 비장하면서도 클래시컬의 웅장미가 넘치는 라크리모사가 3년만에 공개하는 2001년 앨범 "Fassade"! 오케스트럴 심포닉 클래시컬 고딕의 거두 라크리모사의 이 앨범은 처절한 슬픔을 성스럽게 표현해서 독일에서만 인디챠트에 수주동안 정상을 지켰던 전작 "Elodia"에 이어지는 완벽하고 가슴벅찬 감동이 밀려오는 3부작 컨셉이다. * LACRIMOSA : "넘쳐흐르는 눈물"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정확히 말하면 모짜르트 레퀴엠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을 뜻하며, 모짜르트가 죽기 바로전에 쓰던 곡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