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음악의 대부로 캐나다의 지성을 대표하는 감성과 지성의 음유시인이자 소설가인 레너드 코헨의 초창기 대표곡을 수록한 앨범으로 1975년에 발매되었다. 우리 귀에 익숙한 첫 곡 부터 초현실적이고 은유가 강한 가사에 관조적인 멜로디로 우리를 향수에 젖게 하는 이 앨범은 초창기 시절 레너드 코헨의 진면목을 알 수 있게 해준다. , 등은 그의 첫 앨범 "SONGS OF LEONARD COHEN" 수록곡이며, JOE COCKER가 리메이크해서 인기를 얻었던 >은 "SONGS FROM A ROOM"에서 JENNIFER WARNES가 대히트시킨 는 "SONGS OF LOVE AND HATE"에서 는 "NEW SKINS FOR THE OLD CEREMONY"에 수록된 곡. 코헨의 음악은 한 번에 귀에 와 닿지는 않는다. 오히려 듣는 이가 마음을 열고 그에게 다다가야 한다. 그만큼 그의 음악은 심오한 철학적인 메시지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파격적인 모던 포크를 들려준 만을 아는 신세대 팬에게는 무척이나 생소하며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1. Suzanne
2. Sisters of Mercy
3. So Long, Marianne
4. Bird on a Wire
5. Lady Midnight
6. Partisan
7. Hey, That's No Way to Say Goodbye
8. Famous Blue Raincoat
9. Last Year's Man
10. Chelsea Hotel No. 2
11. Who by Fire
12. Take This Lon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