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고현정, 천정명 주연의 성인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OST

‘빛과 소금’의 멤버, ‘한경훈’ 음악감독 맡아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색깔이 담긴 멜로디.

라틴 재즈 스타일의 드라마 주제곡 ‘여우야 뭐하니’(한경훈 곡, 안미선 노래), 주인공 병희(고현정)가 다니는 출판사 잡지에 대한 상징적인 테마로 뮤지컬적인 곡 ‘쎄시봉’(한경훈 곡/노래), 철수(천정명)의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듯한 힙합음악 ‘폼생폼사’등 총 18곡속에 일렉트로닉, 펑기, 힙합, 보사노바, 소울댄스등 다양한 색깔이 살아 숨쉬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 [여우야 뭐하니]는 라틴 리듬과, 재즈적인 요소가 숨어 있고, 작곡 멜로디 중 처음 도입되고 있는 남녀 중창의 멜로디는 구전동요의 멜로디를 인용했으며, 여자 가수의 노래와 남자의 랩은 두 주인공의 캐릭터를 담은 의도이다. 또한 이 곡은 첫 회가 방영되자마자 시청자 게시판, 블로그 등을 문의가 빗발쳤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OST 앨범은 그룹 "빛과 소금"과 "사랑과 평화"의 맴버였던 한경훈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드라마 [사춘기], 드라마 [현정아 사랑해]등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음악감독으로써의 실력을 당당히 인정 받아 왔다. 이번 OST에서도 한경훈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는 병희와 철수뿐 아니라 각 출연진들의 색깔까지 더욱 더 잘 살려내고 있다.

1. 여우야 뭐하니 (안미선)
2. 고기자의 상상(야한생각) (한경훈)
3. 쎄시봉 (한경훈)
4. 폼생폼사(철수 테마) (김기범)
5. 늦은 시작(병희 테마) (안미선)
6. Like Me(병희&철수) (이상규)
7. Don’T Do That Boy(철수 테마) (한경훈)
8. 사랑이 보여요(병희 테마) (주희)
9. 늑대들의 합창 (이상규)
10. 하늘 위에서도(사랑의 테마) (김준휘)
11. 이런게 사랑인가 봐요 (노영채)
12. Jaz Muzik(준희 테마) (Simo)
13. 그동안 난(병희의 마음) (최명희)
14. 여우 휘파람(병희 가족 테마) (한경훈)
15. Yeah! (한경훈)
16. Comic Funky(시작음악) (한경훈)
17. 티격태격(병희&철수) (한경훈)
18. 아주 잠시만(자궁의 꿈) (한경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