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데뷔 16주년을 맞아 2년여의 작업끝에 완성시킨 대망의 10집 앨범 디지탈 디스크 발매!
신승훈 10집 ‘The romanticist’ 디지털디스크(D.D)는 10,000장 한정판으로 발매된다.
이번 10집 디지털디스크 앨범에는 CD에 수록된 15곡 이외에 디지털디스크 구입자만을 위한 선물로 ‘哀心歌’, ‘두 번 헤어지는 일’, ‘그대 떠나갈 만큼’, ‘소녀에게’, ‘Christmas Miracle’ 등의 5곡을 추가로 수록하였다.
이제 그 이름만으로도 저력 있는 브랜드가 된 신승훈이 오랜 공백을 깨고 1년 9개월만에 정규 10집 음반으로 컴백한다. 10월 10일 10집 앨범이라는 특별한 공식을 통해 발표하는 이 번 앨범은 데뷔 16주년을 맞이하여 발매되는 앨범으로 신승훈 본인뿐만 아니라 16년 동안 한결 같이 함께 해온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앨범이다.
10집 앨범은 ‘로맨틱’이라는 컨셉트 아래 제작됐으며, 타이틀곡 ‘Lady'는 애틋한 사랑을 테마로 한 발라드로 신승훈표 발라드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의 곡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외에도 탱고, Island, 보사노바, 스윙,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해 발라드에만 국한되지 않는 그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곡의 타이틀화를 노렸다.
음악으로 승부하는 신승훈에게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바로 ‘라이브 콘서트’이다. 그에 걸맞게 컴백무대 역시 대형콘서트무대에서 이뤄진다. 오는 10월 14~1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10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THE신승훈SHOW-Color of Romance'.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감미롭고 로맨틱한 감성이 묻어나는 열 번째 앨범의 새로운 곡을 처음으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기존의 히트곡들까지도 함께 들을 수 있는 낭만적인 무대를 연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