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gail 과 함께 King Diamond 의 최고작으로 인정받고 있는 작품. 그로서는 두 번째로 컨셉트적 구성을 시도했던 앨범으로 보다 Mercyful Fate 시절과 솔로데뷔 시절보다 더욱 복잡해진 구성과 'Amon'이라는 이름의 고저택에서 일어나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을 주제로 한 매력적인 가사가 특히 감상의 포인트. 이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기타계에 화려하게 등단한 Andy Laroque 와 Pete Black 의 기타 대결. 한치의 빈틈도 찾기 힘든 Hall 과 Nikkey 의 리듬 섹션 등 80년대 메틀 팬들이라면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카리스마로 가득 찬 앨범이다.
1. Out From The Asylum
2. Welcome Home
3. The Invisible Guests
4. Tea
5. Mother's Getting Weaker
6. Bye, Bye Missy
7. Broken Spell
8. The Accusation Chair
9. Them
10. Twilight Symphony
11. Coming Home
12. Phone Call
13. The Invisible Guests
14. Bye, Bye M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