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와 함께 브라질이 세계 음악계를 풍성하게 만든 또하나의 음악은 삼바이다. '춤으로의 초대' 란 뜻을 가진 삼바는 카니발을 통해 성장한 음악이다. 세계에서 가장 빈부차가 큰 브라질 서민들이 행복을 느끼면서 사는 비결이 카니발이라고 한다면 삼바는 그 카니발을 존재하게 하는 뼈대이다. FOCUS ON 시리즈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작이다.
1. Falsa Consideracao(잘못된 생각)
2. O Teu Chamego(당신의 뜨거운 감정)
3. Ex-Amor(전(前) 사랑)
4. Marrom Bombom(갈색 봉봉 쵸콜렛)
5. Depois Do Prazer(기쁨의 후)
6. Eu E Ela(나와 그녀)
7. Quantas Lagrimas(엄청난 눈물)
8. Se Tivesse Do(만약 연민이 있다면)
9. Anatomia(해부)
10. Interfone(인터폰)
11. Danca Da Solidao(고독의 춤)
12. Compasso Do Amor(사랑의 콤파스)
13. Meu Casamento
14. Garoto Maroto
15. Reverso Da Paixao(열정의 반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