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과 성악의 크로스오버 곡으로 대중의 호응을 얻었던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유년시절의 기행'을 부른 가수 최도원의 솔로앨범
음악활동의 시작은 좀 늦게 시작했지만 음악활동의 중간 결산이라는 모토로 Nostalgia & Rebirth(그리움과 부활)란 앨범 타이틀로 자신이 직접 앨범 프로듀싱과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편곡을 하여 자신의 색깔을 최대한 담으려 하였다. 최도원의 보컬아카데미 제자들과 함께한 앨범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앨범 타이틀과 걸맞게 이번 앨범의 주제는 최도원이 그리는 향수와 새롭운 시작을 담은 이야기(Nostalgia and Rebirth)들로 채워 저 있고 총 12곡의 트랙으로, 전체 앨범의 성향은 그의 감성이 잘 표현 되어 있는 발라드와 보사노바, 그리고 미디움 템포의 곡들로 채워 저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2번 트랙의 "세상에서 가장 여린 나의 친구에게"는 최도원과 음악 생활을 함께 해온 자신의 피아노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노래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활동 이후로부터 지금의 그가 있기 까지 서로에게 벗이 되어 주고, 힘이 되어 주며 좌충우돌 방황하던 자신을 성숙 하게 하여줌에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또 다른 면에서의 관점은 자신을 변함 없이 바라 보아준 모든 이들에 감사함을 담은 곡이다
1. Prologue
2. 세상에서 가장 여린 나의 친구에게
3. 사랑하게 되면..이러지 말아야지
4. 나의 사랑 나의 영혼
5. 사랑이 멀어지면
6. 별 하나의 사랑
7. 비 오는 날에는
8. 이제 다시는
9. 잊혀질 너보다 지워야 할 난
10. 부디 나 없는 세상에 남겨진 너에게
11.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