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마라 쿠락스의 새앨범 [Autumn In New York]
브라질의 태양을 닮은 정열적인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이타마라 쿠락스'가 깊어가는 가을, 1년만에 < Autumn In New York >이라는 새앨범을 발표하였다. 이타마라 쿠락스는 이번 앨범에서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 Jurgen Friedrch Trio(요르겐 프리드리히 트리오)와 함께 매혹적인 재즈를 선보이고 있다.
각 곡마다 재즈 거장들에게 헌정
이번 앨범에서 배놓을 수 없는 이야기는 각 곡마다 재즈 거장들에게 헌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첫 곡인 'Fall In Love Too Easily'는 마일스 데이비스에게, 타이틀곡인 'Autumn In New York'은 엘라 피츠제랄드에게, 'She Was Too Good To Me'는 쳇 베이커에게, 'Goodbye'는 프랭크 시나트라에게 바치고 있다.
안토니우 까를로스 조빔이나 데이브 부르벡 같은 거장들의 음악이 매혹적인 목소리로 다시 태어나다
안토니우 까를로스 조빔의 < How Insensitive >, < You Were Born To Be Mine (부제:Absolut Lee) >나 데이브 부르벡의 < Unisphere > 베론 듀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