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여가수 '바다' 경쾌한 락음악으로 다시 한번 팬들 곁으로...
2006년 1월 3집 [Made In Sea]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다는 그 사랑을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그녀의 솔로 데뷔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였다.
이번 싱글 1집은 기존에 보여 주웠던 발라드와 댄스음악이 아닌 펑크락으로의 음악적 도전을 시도하였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호기심과 떨림을 느끼며 타이틀곡 "고고고(Start)" 녹음을 마친 바다..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과 음악적인 역량을 재확인 시켜주기에 충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고 고 고(Start)"는 경쾌한 펑크락 스타일의 곡으로 2005년 최고의 디지털 매출을 기록한 여자가수 '란'의 타이틀곡인 "어쩌다가"와 바다 3집 수록곡인 "이렇게 난"을 작곡한 '이 한민' 작곡가가 곡을 쓰고 신승훈, 이준기, 별, 김종국 등 수 많은 히트곡에 작사를 한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인 '조은희' 작사가가 작사한 곡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의 노래와 가사로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 나의 행복을 찾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 3집을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가수로써의 면모를 보여준 바다의 뛰어난 가창
력을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