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몰아쳤던 '사랑의 바보' 열풍의 주인공 '더 넛츠 (The Nuts)' 락 발라드의 진수를 선보이는 2집 앨범 [Whispers of Love]
2004년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1집 앨범 [사랑의 바보] 열풍의 주인공 The NUTS(더 넛츠)가 2년여의 오랜 작업 기간 끝에 2집 앨범 [The NUTS 2집-Whispers of Love]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2집 앨범은, 얼마 전에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뮤지컬,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많은 두각을 보인 '지현우'를 비롯하여, 깊고 풍부한 보컬톤을 자랑하는 '박준식', 드러머인 '김우경' 모두 한층 더 성숙된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이틀곡인 '잔소리'는 애절한 멜로디의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 가슴이 터질만큼 아프고, 그 사람과의 추억이 마치 잔소리처럼 귓가에 맴돌지만 점점 잊혀져 갈 사랑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그린 곡입니다. 타이틀곡 외에도 후렴부의 클라이막스가 가슴에 깊이 와 닿는 '내 사람입니다', 인연의 끝을 얘기하는 듯 애절한 보컬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인연'등,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장르인 락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들로 앨범 전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1. Intro
2. 잔소리
3. 내 사람입니다
4. 서랍을 열다가
5. 인연
6. 달팽이 사랑
7. 편지
8. 처음의 사랑
9. 이별 그 낯선 말
10. 어느새 눈물만
11. 잔소리 (Duet with 지현우)
12. 딸기밭
13. 애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