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계에 등장한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 홍대 클럽가를 주름잡고 있는, 홍대 클럽가 유일의 가야금 주자, 정민아의 정규 데뷔앨범!
한양대 국악과 졸업 후, 숙명가야금연주단에서 활동했으며, 작사, 작곡, 연주와 보컬에 능하다. 가야금과 해금, 콘트라베이스와 퍼커션, 드럼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직접 듣거나 보지 않으면 좀처럼 상상하기 힘든 음악!
황진이의 시에 곡을 부친 앨범 타이틀 자작곡 ‘상사몽’을 비롯, ‘미나탱고’ 등 다수의 자작곡 외에도 ‘노란 셔츠의 사나이’ ‘럴러바이 어브 버드랜드’‘새야새야’ 등 국악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는 새로운 분위기의 편곡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다.
1. 무엇이 되어
2. 바람부는 창가에서
3. 새야새야
4. 상사몽 (Radio Edit) : 작사 황진이
5. 노란샤쓰의 사나이
6. 미나탱고
7. 로봇일기
8. Lullabay of Birdland
9. 뱃노래
10. 상사몽 (Original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