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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스 일레븐> <이탈리안 잡>의 계보를 잇는 유쾌, 상쾌, 통쾌한 대규모 액션, 그리고 스릴이 공존하는 뉴 히어로!
- 시각을 자극하지 않고는 베길 수 없는 환상적인 로맨스의 현장, 천국의 해변 공개!
- 액션, 스릴, 법죄,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브렛 래트너 감독의 리얼 감각 무비!
[줄거리]
초대형 두뇌액션 블록버스터 프로들의 마지막 베팅이 시작된다!!
언제나 단 하나의 증거조차 남기지 않고 능숙하게 사라지는 전설의 도둑 커플 맥스와 롤라. 섹시함을 무기로 화려한 콤비플레이를 자랑하는 이들은 첨단장비 사용, 기막힌 타이밍으로 매번 경찰의 뒤통수를 치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은 은퇴를 결심하고 이미 수중에 넣은 첫 번째에 이어 나폴레옹의 두 번째 다이아몬드를 마지막 타겟으로 삼은 후, 최후의 한탕을 노린다. 한편, 이들의 움직임을 예감한 FBI 스탠은 맥스의 발을 묶어두고 삼엄한 경계 속에 다이아몬드 이송 작업을 준비한다. 그러나 맥스와 롤라의 완벽한 전략 앞에 스탠은 다시 한번 무너지고 마지막 한탕에 성공한 이들은 승리의 전리품을 들고 유유히 은퇴 길에 오른다.
얼마 후, 지상최대의 휴양지 캐리비안에서 천국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맥스와 롤라. 그리고 환상의 바닷가재조차 물리기 시작할 무렵, 이들 앞에 스탠이 찾아온다. 바로, 그들의 은퇴를 위장이라 믿는 FBI 스탠이 캐리비안에 정박할 크루즈에 맥스와 롤라가 손에 넣지 못한 나폴레옹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인 다이아몬드가 전시될 것이라고 얘기하며 정면승부를 선언한 것. 하지만 더 이상의 게임을 원하지 않는 롤라와는 달리 단조로운 섬 생활에 싫증 내던 맥스는 스탠의 제안에 귀를 기울인다. 롤라, 맥스부터 7년간 그들을 좇아 캐리비안에 찾아 든 스탠, 그리고 맥스에게 자신을 대신해 보석을 훔칠 것을 종용하는 갱스터 헨리까지, 감추어진 계획과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프로들의 마지막 배팅이 시작된다.
- 삭제장면에 대한 감독과 주요 제작진의 추가 코멘터리
- NG 퍼레이드
- <애프터 썬셋> 제작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
-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출연한 찰리 로즈 쇼 (TV 토크 쇼)의 인터뷰 장면
- 보석 도둑과의 인터뷰
- 시각 효과 작업 전후 비교
- 극장용 예고편
- TV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