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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실의 시대>의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 영화화
- 신비로운 동양 액션과 서양 액션의 완벽한 결합! 역동적인 화면이 주는 매력!
- 차갑고도 화려한 색감과 수준높은 특수 효과를 감상할 수 있는 환상적인 영상!
- 동서양의 다양한 무술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놀라운 액션씬!
[줄거리]
고독이 일상이던 남자, 토니 타키타니,
토니 타키타니는 외로운 유년시절을 보냈다. 일찍이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재즈 연주로 항상 집을 비우는 가운데 토니는 오히려 ‘혼자 있는 것’이 편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미술을 전공하면서 주변사람에게 항상 “너의 그림에는 감정이 결여되었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에게 있어 ‘감정’이란 비논리적이고 미성숙한 것일 뿐이었다.
참한 쇼퍼홀릭과 사랑에 빠지다!
정교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확실한 재능을 보인 그는 어느 날 아담한 체구에 단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에이코란 여성에게 불현듯 마음을 뺏겨 결혼에까지 이른다. 그의 삶은 변화했고, 난생 처음으로 생의 떨림을 맛보았으며 ‘다시 외로워진다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하지만 에이코에게는 유명 디자이너의 옷들을 구매하는 충동을 억누르지 못하는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그녀의 쇼핑에 대한 집착은 점점 커져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고, 토니는 걱정이 되어 그러한 충동을 억제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넌지시 얘기해보았다. 하지만 그 결과는 비극적이었다.
165cm, 230 mm, size 2 의 여자가 필요해…
다시 혼자가 된 토니는 멍하니 앉아 아내가 남긴 옷장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너무도 아름다아름다운 옷들이 마치 그녀의 유령을 보는 듯 하여 괴로움에 빠진다. 토니는 결국 아내와 완벽히 일치하는 치수를 가진 여성을 모집한다는 신문 광고를 내게 되고 그의 광고를 보고 한 여인이 찾아오는데…
- 메이킹 다큐멘터리 <맑은 집> (1:07:40)
1. 오프닝
2. 촬영개시
3. 결혼식 외
4. 약속
5. 잇세씨
6. 영화의 종결부
7. 맥주를 따르다
8. 달리는 B양
9. 무대 뒤에서
10. 두 사람의 대사 연습
11. 아틀리에
12. A양
13. 옷방
14. 계속 맑음
15. 추가 Scene
16. 납골 항아리를 두다
17. A양의 약속
18. A양의 사망도
19. 유품을 태우다
20. A양과 B양
21. 촬영 마지막 날
22. 엔딩
23. 엔딩 크레딧
- 촬영후 인터뷰 (00:49:09)
1. 이치카와 준 감독 인터뷰
2. 잇세 오가타
3. 미야자와 리에
- 시사회 무대인사 (00:12:41)
- 극장개봉 첫날 무대인사 (00:12:34)
- 예고편 (00: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