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The Max의 4집 앨범 [The Rusted Love]은 녹이 쓴 사랑을 테마로 한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의 발라드로써, 세월이 흐른 사랑.. 즉, 누구나 한번쯤 겪어 보았을 사랑의 추억을 주제로 그려냈다.
M.C THE MAX는 더욱 더 성숙된 가창력과 편안한 느낌으로 모든 장르를 시간에 녹아나듯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표현, 보컬 이수의 목소리가 추운 겨울날 우리들 가슴속에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한다. 타이틀 곡은 사랑하는 만큼 아픔과 고통을 참아야만 그 사랑은 영혼과 함께 이루어진다. 즉,‘아픈만큼 사랑도 성숙해진다’라는 말로 우리들 가슴속에 선율이 영원히 남을 수 있도록 주옥 같은 멜로디 형태의 발라드 곡이다.
또한 뮤직 비디오는 인생의 낙도 재미도 열정도 없이 부랑자처럼 사는 남자가 자신보다 더 공허한 여인을 만나면서 사랑을 하게 된다는 내용으로 가난하지만 그들만의 사랑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1. 웃어도 눈물이
2. 아쉬워서
3. 눈물겨운 고백
4.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
5. 녹이 쓴 추억
6. First Love
7. 하면 할수록
8. X – Love
9. 난
10. 너는 내 운명
11. 가슴이 아프단말 이제야 알죠
12.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 (M/V Ver.)
13. 난 (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