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에게 ‘소울메이트’라는 화제의 키워드를 남긴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
도시남녀의 연애백서로 20-30대의 감수성을 제대로 표현하며 드라마에선 보기드믄 마니아 시청자층을 형성한 시트콤 ‘소울메이트’. 드라마 방영 전후로 ‘소울메이트’ 라는 단어는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며, 새로운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드라마 속 또 다른 대사, 소울메이트 배경음악
주인공간의 대사 대신, 그들의 감정을 대변하듯 흘러나오던 몽환적이며, 감성적인 음악들은 매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소울메이트의 홈페이지 음악정보 게시판은 평균 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삽입곡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새로운 감각의 앨범, 소울메이트 O.S.T
2007년 상반기, 소울메이트 시즌 2의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이상의 인기를 보여줬던 시즌 1의 배경음악들과 시즌 2의 삽입곡들이 총 집합 된 ‘소울메이트 O.S.T’는 트렌디 시트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진보적이며 세련된 음악들로 가득 차 있다. 시즌 1을 통해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며 확고히 자리매김 한 스웨덴의 젊은 락커 라쎄 린드를 비롯하여 소울메이트 매니아라면 귀에 익숙한 대중적이면서도 매니아적인 해외 음원들과 시즌 2를 통해 듣게 될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국내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함께 담긴 새로운 형식의 감각적인 앨범으로 그 구성만큼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시기적으로는 소울메이트 시즌 2의 방영 전 선 발매되어 미리 시즌 2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소울메이트 매니아라면 시즌 1과는 달리 음악을 알고 보는 ‘또 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올 겨울, 소울메이트를 기다리는 당신이라면 2006년 12월, 소울메이트 시즌 1을 애청하며 시즌 2를 기다린 팬들과 진정한 영혼의 짝, 소울메이트를 기다리는 젊은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소울메이트 OST는 이들에게 올 겨울 2% 부족한 감성을 충족시켜줄 새롭고 특별한 앨범이다.
[CD-1]
1. Nouvelle Vague - This is not a Love Song
2. Bang Gang - Stop in the name of love
3. Lasse Lindh - C`mon Through
4. Laurel Music - Since you`ve gone
5. Olivia - Fly me to the moon
6. Brynhildur - Milod
7. Coco Suma - The servant
8. Nouville Vague - In a Manner of Speaking
9. Lasse Lindh - The Stuff
10. Toki Asako - Play our Love`s Theme
11. Lisa Loeb - Goodbye to Romance
12. Linus of Hollywood - Everyday I fall in love again
13. Lasse Lindh - C`mon Through (SoulMate edit)
[CD-2]
1. Monla - SoulMate
2. Physical Punction of Groove - That`s Why
3. Casker - 모든 토요일
4. Blue`Sorbet - Satisfy Me
5. Eniac - I Miss You
6. Lasid - Blue Bossa
7. Postino - 시간이 흐른뒤엔
8. The Note - 그것도 모르고
9. Eniac - I Love You
10. Peppertones - 변해간 세월속에서 (with. cabinet singalongs)
11. Aquibird - Get Your Hands Up
12. 성현 - Eyes
13. Blue`Sorbet - 환청
14. Monla - Paris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