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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덜퍼(Candy Dulfer)는 세계에서 가장 활동적인 색소폰연주자중 한 명이다. 그녀는 솔로 색소폰주자로서 크게 명성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Van Morrison, Blondie, Aretha Franklin, Pink Floyd, Dave Stewart (함께 연주한 Lily Was Here 는 UK top 10 hit 에 랭크되었다.)등 쟁쟁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연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프린스(Prince)는 이렇게 이야기하곤 한다. ‘색소폰이 필요하면, 캔디뿐이죠’
캔디 덜퍼(Candy Dulfer)는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 그의 밴드 Funky Stuff 과 함께 여러 번 참여하였다. 본 앨범은 캔디 덜퍼 본인이 최고의 연주였다고 자평하는 2002년도의 콘서트에 초점을 맞추었다. 보너스 트랙으로 1998년 실황 중, 그녀의 최고 히트곡 Lily Was Here, Average White Band의 명곡 Pick Up The Pieces등을 포함한 5곡이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