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던 락의 대표주자 The Brilliant Green의 여성 보컬이자 마스코트 카와세 토모코의 솔로 프로젝트 'Tommy February 6'의 오리콘 핫 샷 데뷔 2위를 기록한 최신 정규앨범 [Tommy Airline]
오리콘 핫 샷 데뷔 2위를 기록한 Tommy february6의 두번째 앨범 [Tommy airline]
발랄하면서도 강한 임팩트의 음악과, 카와세 토모코의 귀엽고 세련된 이미지, 각종 캐릭터와 항공 아이콘을 이용한 독특한 아이디어의 앨범 컨셉이 하나가 된 두 번째 앨범 Tommy airline!!
일본현지에서 각종 CF와 드라마 테마송으로 채택되며 최첨단 유행을 주도!!
* 일본 각종 메이저 방송사에서 다이하츠 MIRA AVT CF송, 드라마 '아내는 마녀' 주제가, 하도손 착신 멜로디 사이트 CF송으로 채택된 히트 싱글 , 포함 총 12곡의 발랄한 팝 넘버를 수록.
일본음악 개방 붐에 맞추어 일본 현지 3월 17일 발매 앨범을 즉각 국내 릴리즈!! Tommy february6의 팬들 뿐 아니라the brilliant green 팬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받는 기대작!!
Tommy 본인의 코멘트를 첨부한 곡 해설
1. AttenTion pLEasE
“앨범 전체의 컨셉이 “개인 전용기”라는 발상이라서, “승무원 놀이”같은 느낌의 것을 넣었습니다.”
앨범 오프닝을 장식하는 노래. 전작에 이어 전체 테마의 INTRODUCTION이 되게끔 앨범 전곡을 완성한 후에 마지막으로 제작되어졌다. 공항에서 제트기가 날아가는 음과 제트기에 탑승한 후 문이 닫히는 소리, 카운트 다운을 연상시키는 음을 어레인지 하는 등, '지금부터 출발!'이란 느낌을 주며 앨범의 첫머리를 장식하기에 알맞은 노래이다.
2. je t'aime ★ je t'aime
“CF곡의 건을 받은 후, 그 CF의 로케이션 이미지가 프랑스라고 들었기 때문에 “쥬 뗌므”라고 했습니다. 특별히 그렇게 하라고 부탁 받은 것은 아닙니다만…”
2003년 2월 6일 Tommy February6 제2장의 출발을 장식한 노래. DAIHATSU '미라 AVY'의 CM송으로 꽤 화제가 되었다. 악곡적으로도 Tf6으로써는 새로운 구상이 되는 방향성을 보여주었다. 이 악곡에서 “Little Twin Stars” 키키 라라와 합작한 것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이룰 수 없는 꿈 따위는 꾸고 싶지 않아”라는 상태.
3. sEpia memory
“Tf6의 악곡을 받을 때 왠지 언제나 바다라던가 모래톱, 석양의 풍경이 떠오르거든요. 그리고 이 곡도 암갈색 느낌이 나서요..”
신디 사이저 베이스와 손뼉소리를 탄 아이돌 느낌이 나는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 이번에 작사에 관해서는, 자신의 방에 친구를 불러서, 즐겁게 떠들며 여자아이다운 느낌을 증폭시키며 쓰는 방법을 취했다. 80년대 서양음악 뿐만 아니라 일본 음악까지도 다룬 작풍도 신선하게 느껴진다.
4. 두 사람의 해변가
“이것도 또 바다가 테마입니다. 바닷가를 드라이브하고 있는 중 우연히 라디오에서 실연의 추억 노래가 흘러나왔다는… 그런 상황 설정입니다.”
의 커플링 곡으로 이 곡도 바다가 테마. MALIBU씨에 의하면, 애달픈 느낌을 주는 것이 테마가 되면 아무래도 이러한 정경이 잘 떠오르는 듯.
5. CandY EyEs doLLS ∵
“가사를 쓴 발단이 팬 케이크를 베개로 삼고 자면 좋은 냄새가 날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꿈과 소망을 가사에 넣은 곡입니다.”
인형놀이를 아주 좋아하는 Tommy, 항상 여러가지 망상을 하는 그녀는 이 곡을 듣자마자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욕구를 넣어보자'라고 생각한 듯. 그것이 '팬 케이크의 산에 뒹굴며 눕고 싶어'였던 듯. 지금까지라면 완곡하게 넣었겠지만 이번 앨범부터는 Tf6이 그 완성형을 보았기 때문인지,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6. ChOOSe mE or Die
“남자애의 차를 쫓아가는, 그런 car chase의 노래입니다. 게다가 머리속에서 말예요. 실제로 이런걸 하면 스토커가 되버리겠죠.”
보통 여자 아이 (조금 내성적)가 남자아이를 생각할 때, 머리속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되어있다는, Tf6식의 '여자애 기분을 낸' 내용. 남자 쪽의 시선에서 보면 약간 '무섭다'는 느낌도 들지만… 실제의 여자아이는 모두 '이렇다'고 한다.
7.daNCin' bABY
“디스코 장에서 연하의 남자애에게 매료되어진다는 가사. Tf6같은 느낌이 덜 나는 곡조이지만, 이런 일면도 있다는 거죠.”
Tf6 의 노래 안에는 '조금 내성적인 소박한 여자아이'가 등장하지만, 여기서는 연하의 남자아이에게 매료되어져 '너 같은 애가 좋아', '그냥 노는 거라면 다른 데 알아봐' 라는 식의 처녀다운 일면 같은,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전개도 Tf6의 캐릭터 성이 넓어졌기 때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8. SwEEt dREAM
“악곡을 받았을 때 초콜렛과 생크림이 대리석 문양처럼 빙글빙글 돌고 있는 이미지가 머리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케이크에 관한 노래가 되었습니다.”
트립 느낌이 감도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