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국내에 수개되는 일본 모던 락의 절대강자 'The Brilliant Green(브릴리언트 그린)의 3rd album [Los Angeles]
국내 신인가수 Day Light가 같은 창법으로 타이틀로 내건 화제의 리메이크곡 < Angel Song >수록의 3집 앨범으로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
한국 모던 락에 러브홀릭, 롤러 코스터, 체리 필터 등의 강자들이 있다면 일본 모던 락의 대표주자는 오직 'The Brilliant Green'
두개의 리드 싱글 < Angel Song >, < Hello Another Way > 포함, 활동 절정기에 발매된 이들의 천재성으로 가득한 11곡 수록.
브릴리언트 그린의 또 다른 히트곡 < そのスピードで >는 SBS 드라마 넷 일본 드라마 특집 '오버타임'의 주제가로 절찬 방영중.
일본 음악 개봉 후 많은 고정팬들이 고대하던 그들의 앨범이 숱한 화제와 함께 국내에 발매!
1. the brilliant green
- 1995년 고등학교 동창생인 오쿠다, 마츠이가 Live House에서 노래하고 있던 카와세(Tommy)를 스카우트 하는 형태로, 쿄토에서 결성된 3인조 모던 락 밴드
- 아마추어 밴드라 믿을 수 없는 완성도 높은 편, 작곡으로 97년 소니뮤직의 스카우터에 의해서 발탁, 메이저 데뷔.
- 데뷔 앨범 [the brilliant green] – 오리콘 차트 2위 데뷔, 150만장의 판매고를 올림.
- 가장 최근의 앨범 2002년 발매의 [THE WINTER ALBUM] 포함, 현재까지 총 4장의 앨범과 14장의 싱글을 발매
2. 브리그리(the brilliant green의 일본식 약칭) 의 음악
- 밴드에서 주로 작곡을 담당하고 있는 오쿠다 ??사쿠와 마츠이 료는, 둘 다 비틀즈의 팬이라 합니다. 그 때문인지, 브리그리의 노래에는 영국과 미국의 기타 사운드의 느낌이 강하게 나구요, 거기에 J-POP 특유의 멜로디 라인이 녹아들어 그것이 어중간하고 혼란스러운 음악이 아닌, 결과적으로는 팝송 팬도, 일본 가요 팬도 사로잡는 명곡들이 만들어 졌습니다.
- 브리그리의 음악은 수준높은 음악성과 세련미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듣기 좋은 곡’이라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일본 현지에서도 각종 드라마의 주제가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히트 싱글 <そのスピードで(소노 스피도데)/그 속도로>가 오프닝 테마로 쓰인 소리마치 타카시 주연의 드라마 “오버타임”은 5월부터 sbs드라마 넷에서 방영되고 있습니다.)
- 국내에서 몇 년 전에 국내가수가 <시작>이라는 노래로 거의 편곡과 악기구성까지 똑같이 1집 수록곡 < There will be love there-愛のある場所- > 의 표절시비가 있었습니다.
3. 앨범 [Los Angeles]
- 2001년 발매 그들의 3번째 앨범 으로, 이번 작품은, 롱 히트싱글 < Hello Another Way-각자의 장소 >와 TBS 드라마 ‘마나츠노 메리크리스마스’의 테마 곡 < angel song-이브의 종- > 두곡을 리드 싱글로 하는 충실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현재 한국의 신인 가수 Day Light이 < angel song-イヴの鐘- >을 리메이크해 첫 앨범의 타이틀로 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