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4집 앨범 [Story of Lover]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4집 앨범은 5곡의 신곡과 5곡의 리메이크 곡들로 구성을 갖추었다.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었던 작곡가 김기표씨와 작사가 이건우씨가 만나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앨범은 디자인에서부터 모든 결과가 임수정의 분위기와 매우 흡사하며 고 품격적인 앨범의 디자인과 그 안에 수록된 곡들은 소장가치 또한 높인 앨범으로 평가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타인 반 연인 반]은 많은 관계자들이 호평한 곡으로 가사말과 어우러진 멜로디 라인은 한번 듣는 이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곡으로 평가되며 신곡을 제외한 나머지 리메이크 곡들은 평소 임수정이 애창하며 즐겨 부르던 곡들로 색다른 느낌의 곡으로 친근하게 들리기도 한다.
또한, 83년 LP음반으로만 들을 수 있었던, 추억의 히트곡 ‘연인들의 이야기’가 히든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어, 팬들의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