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과 펑크록의 폭발적인 교감!
멜로딕 펑크록 사운드의 정수!
Yellowcard의 2006년 새 앨범 『Lights And Sounds』
2003년 메이저 데뷔앨범 『Ocean Avenue』로 미국에서 플래티넘의 앨범 세일즈, 전 세계적으로 20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최고의 멜로딕 펑크 밴드로 등극한 옐로우 카드의 2006년 신보 『Lights And Sounds』. 『Ocean Avenue』 앨범으로 2004년 MTV Video Music Awards 수상을 하고 , , 등의 트랙을 연속 히트시키며 펑크록 계에 파란을 일으킨 옐로우 카드는 1997년 서던록의 본고장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결성되어 활동무대를 벤추라로 옮긴 5인조 베테랑 펑크밴드로 그린데이(Greenday), 썸 41(Sum 41), 심플 플랜(Simple Plan) 등과 함께 북미 펑크 씬에 한 획을 긋고 있다. 특히, 옐로우 카드는 바이올리니스트를 정식멤버로 두고 있어 그 유니크 함과 사운드의 풍부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새 앨범 『Lights And Sounds』 에서는 여느 펑크 밴드와는 달리 비꼬는 듯한 메세지나 가벼운 풍자를 배제하고 삶의 진지한 부분을 노래하고 있고, 경쾌한 펑크의 비트 위에 춤을 추는 듯한 바이올린의 연주가 가미되어 색다른 시도를 의미하는 팝펑크 보다 더욱 자유로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기관차처럼 질주하는 기타 리프와 육중한 비트, 강한 보컬, 다양한 효과음과 헤비한 연주 등 이전에 접할 수 없는 신선한 요소들이 가득한 첫 싱글 를 비롯해, 스케이트 펑크 리듬에 기반한 , 호소력 있는 보컬이 두드러진 , 그리고 캐치한 멜로디가 두드러지는 , 등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1. Three Flights Up
2. Lights And Sounds
3. Down On My Head
4. Sure Thing Falling
5. City Of Devils
6. Rough Landing, Holly
7. Two Weeks From Twenty
8. Waiting Game
9. Martin Sheen Or JFK
10. Space Travel
11. Grey
12. Words, Hands, Hearts
13. How I Go
14. Holly Wood D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