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공존, 그 안에 누워있는 영혼의 안식, 그래미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마이클 호페의 [레퀴엠]
세계 여러 곳에서,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으면서도 마이클 호페의 음악적 뿌리는 언제나 클래식 음악에 기초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모차르트의 <레퀴엠>의 수많은 해석과 버전을 접하며, 훨씬 쉽게 대중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레퀴엠>을 창작해보리라 했던 마이클 호페의 염원이 항상 일관되게 추구해 왔던 ‘고요’와 ‘평화’의 메시지로 실현되었습니다.
1. Introit (입당송)
2. Kyrie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3. Sanctus (거룩하시다)
4. Lacrimosa (눈물과 한탄의 날)
5. Pie Jesu (자비로우신 주 예수님)
6. Agnus Dei (하느님의 어린 양)
7. Lux Aeterna (그들에게 영원한 빛이 내리게 하소서)
8. In Paradisum (천국에서)
9. Agnus Dei (Theme)-Violin Version
10. My Prayer (나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