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울리는 부드러운 목소리의 주인공 'Tao'의 첫번째 싱글 앨범.
그의 이름은 ‘道(길)’ 이라는 의미의 Tao, 어머니에 대한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와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서글픈 음악으로 그는 우리에게 눈물과 미소를 선물할 것이다. 인간적이고 서민적인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 조금 더 빛날 수 있도록 더 뛰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Tao가 될 것이다.
Tao의 첫 앨범은 그 만의 슬픈 창법을 담아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어머니의 소중함을 이제야 깨달은 ‘어머니’와 떠나간 여인을 그리워하며 기다린다는 내용의 ‘너인걸’.. 도시적이지 않고 이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이미지이지만 Tao는 인간적이고 노력하는 가수이다.
이번 음반에서는 아름다운 코러스로 음악의 질을 더욱 높였는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하모니카 세션과 오케스트라 단원의 아름다운 코러스로 어머니를 더욱 생각나게 하였고, 그리운 마음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피아노 선율로 한층 더 품격 있는 발라드를 만들어 내었다.
Tao의 이번 첫 앨범에는 그의 애착과 의지가 담겨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또 몇 시간씩 보컬 트레이닝을 하고, 목이 쉬면 소금물로 목을 씻어내 정화하고 다시 연습을 하는.. 목이 망가지진 않을까 하는 우려 속에 Tao는 드디어 해내었다. 그 만의 특색 있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TAO The First’를 만들어냈다. 워낙 인간성이 좋고 또 주변에서도 많이 도와주었기에 그의 앨범은 성공적이었다. 어정쩡한 모습들이 아닌 진정한 실력으로 승부하기 위해 이 앨범에 쏟아 부은 열정과 시간은 그에게 새로운 기회를 위한 인생의 대 전환점이었다.
슬픈 발라드처럼 고난하고 힘든 세상이지만 불만과 비평 없는 넓은 가슴과 맑은 귀로 조금 더 따뜻한 음악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1.어머니
2.어머니(Classic Ver.)
3.너 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