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의 가수 권진원의 첫 번째 베스트 앨범!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이미 5장의 정규 앨범의 발매한 권진원의 첫번째 베스트 앨범.
13곡의 수록곡에 [축복] 등 2곡의 신곡과 [Ex fan des 60’s]를 리메이크한 [나의 노래] 등 총 3곡의 신곡을 포함해 총 16곡 수록.기타의 샘 리, 함춘호, 드럼의 강수호, 트럼펫의 이주한 등 초특급 세션을 비롯하여 현악 연주 스트링을 도입해서 고급스러우면서도 힘있는 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