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앨범은 예약앨범으로 2월 15일 전후에 일괄적으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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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아티카를 추월하고있는 핀란드의 젊은 피 셀레스티! 소나타 아티카와의 성공적인 합동 공연과 헬로윈 콘테스트 우승! 대중적 선율의 핀란디아 판타지 에픽 멜로디의 신성 셀레스티 데뷔작. 드러머인 Jere Luokkamaki의 주도아래 Ari Katajamaki, Tapani Kangas가 창단 멤버로 1998년 Celestial이란 팀이 탄생, 이것이 Celesty의 출발이다. 2001년 멤버들의 꾸준한 충원과 팀명을 Celesty로 변경하고 공석인 포지션을 메우기위한 구인광고로 기타리스트 Juha Pekka Alanen이 가입과 보컬리스트 Kimmo Peramaki가 동반 합류한다. 본격적인 데모음반 작업으로 2001년 "Warrior Of Ice"라는 첫 번째 데모음반을 발매하고 공석중인 키보디스트로 10대 고교생이자 드림씨어터의 공연장 로디로 활동한 경력을 가진 Juha Maenpaa가 가세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이룬다. 이때부터 Sonata Arctica와 많은 합동공연을 다니면서 2002년 두 번째 데모 "Times Before The Ice"를 공개하고 Celesty가 도는 공연장마다 커다란 환호성과 주목이 끊이지 않게된다. 또한 신인밴드들만이 참가하는 Helloween의 노래만으로 우열을 가리는 Helloween Contest 경연대회에서 당당히 Celesty가 우승을 차지하며 스페인의 Arise Records와 정식 계약 체결과 더불에 곧 공개될 두 번째 Helloween 헌정앨범에 'The Chance'곡으로 참여하게 됐다. Celesty의 멤버들은 Michael Kiske가 몸담던 시절의 Helloween을 제일 좋아하며 음악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마련해 준 밴드로 깊은 영향을 받고 있다.

본 앨범 "Reign Of Elements"는 Tapani와 Jere의 공동작으로 전사들과 신들이 등장하며 스토리를 이끌고 있는 전형적인 에픽 판타지 컨셉트앨범으로 송라이팅 과정보다 모니터링을 더 우선시하는 편곡력과 멜로디 창출을 위해 CLASSIC, R&B, HIPHOP, PUNK에 이르기까지 여러 스타일의 음악에서 힌트를 얻고있다. 주로 데모에 수록된 곡들을 바탕으로 신곡들과 함께 새련된 편곡력과 개사, 재녹음등으로 본 앨범의 트랙들이 채워졌으며 더욱 이들의 친분관계를 말해주듯 Sonata Arctica의 기타리스트인 Jani Liitmatainen이 게스트 뮤지션으로 참여해 주고있는 'Revenge'. 멜로딕 파워메틀 선배밴드들의 음악을 답습한 흔적과 Manowar, Gamma Ray의 사운드를 절충한 'Sword Of Salvation'. 강렬한 비트와 스피디한 진행으로 처음 들어도 끌리는 매력적이 일품인 타이틀 곡 'Reign Of Elements'. 데모버전보다 러닝타임을 더 추가하며 키보드 사운드를 치중시켜 비교적 차분하면서도 구성이 화려한 'Lost In Deliverance'. 격렬한 키보드 플레이의 리듬전개가 특징이며 멜로딕 파워메틀의 3박자인 멜로디, 파워, 스피드를 적절히 엮은 'The Sword And The Shield'. 직선적인 진행, 육중한 파워, 화려한 멜로디를 강조하며 피니쉬 멜로딕 메틀 정서를 따르고 발라드 넘버로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는 장르적 기승전결의 균형을 유지하는 'Kingdom'으로 끝을 맺고있다.

아마츄어 이상의 실력을 지니고 그 땅에 태어난 느낌이 지배적인 이들은 이미 데뷔앨범 발매전에 즉각적인 성공을 거둔 사례로 조기품절이라는 폭발적인 판매실적을 올린 데모음반만으로 빗발치는 해외 라이센스 발매 요청과 데모작의 다량구입 문의가 지속됐다. 특히 대중의 인정을 미리 예감한 각국의 음반 딜러들이 지금도 데모작 재발매 요청에 불구하고 "Reign Of Elements"의 발매에 악영향에 우려가 있다는 멤버들의 판단으로 음반딜러들의 제의가 모두 거절되고 있다. 또한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는 벌써부터 독자적인 팬사이트가 활동 중에 있다. 현재 이들은 핀란드내에서도 소나타 아티카의 인기를 위협하며 여러 음악잡지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한 인기 확산과 세계적으로 공인된 Sonata Arctica와 동일한 음악적 성공과정의 외피를 걸치고 있다. 메틀씬에서 벌어지는 '핀란드 신드롬'은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 Celesty(셀레스티)의 등장으로 이 열기는 더욱 지속되리라 본다.

1. Intro
2. The Charge
3. Revenge
4. Sword Of Salvation
5. Reign Of Elements
6. Lost In Deliverance
7. The Sword And The Shield
8. Battle Of Oblivion
9. Kingdom
10. Power Of Stones(Bonus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