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되고 있는 10대들만이 느낄 수 있는 사랑, 고민, 그리고 현실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하이틴 문화를 표현하는 새로운 하이틴 댄스음악, '다미 & 주니어'의 Boy!
원래 DAMI와 Junior는 같은 팀이 아닌 각각 데뷔를 준비중인 신인이었다. DAMI는 미국에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분야를 목표로 준비 해 왔고, 그 시작으로 1집 음반을 녹음하여 공식적인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 Junior는 춤을 장기로 한 새로운 여성 댄스팀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인들로 이미 주니어라는 팀으로 구성되어 데뷔를 준비중이었다. 이렇게 서로 각각 준비중이던 다미와 주니어가 서로 같은 동년배인 점과 DAMI의 음반 타이틀이 17살 틴에이저의 감성과 사랑을 표현한 "Seventeen's Diary"인 점 등에 착안하여 함께 활동하기로 전격적으로 결정이 되었고, 결국 "DAMI & Junior"란 팀으로 공동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DAMI는 녹음을 마친 타이틀곡 [Boy]를 부르고, 댄스가 장기인 Junior팀은 다미의 활동을 도와 자신들의 장기인 춤을 선보이면서 DAMI와 Junior가 한팀이 되었고, 이는 서로간의 역할분담을 통해 Synergy효과를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타이틀곡인 "Boy"는 'Crunk&B'라는 새로운 장르로서, 단순하면서도 반복적인 신디사이저 비트가 최대 장점이다. 요즘 10대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추구하는 젊은층에게 유행하고 있는 파티문화에 어울리는 신나는 멜로디와 탄탄한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누구나 한번은 겪었을 사랑의 순간을 남자친구에게 이야기하는 내용의 가사는 10대 소녀의 당당함을 엿볼 수 있다.
이미 대표적인 스포츠브랜드인 '(주)화승 르까프'가 'DAMI & JUNIOR'의 스타성과 새로움에 관심을 갖고 데뷔전부터 전략적인 제휴를 모색, 스타마케팅을 자처하고 나섰고, 앞으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전략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주)화승의 르까프는 HOT, 신화 등을 모델로 전면에 내세웠던 대표적인 국내 스포츠브랜드로 여성댄스팀을 스타마케팅으로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ami&Junior"의 1집 앨범에는 타이틀곡 'Boy'이 외에도 Euro-POP스타일의 댄스곡 'Baboo', POP과 R&B가 조화를 이룬 부드러운 멜로디의 Junior Love, Hip-Hop과 R&B가 결합해 세련미가 돋보이는 'All I wanna do', Urban-Hiphop장르로 파워풀한 멜로디 라인의 'Seventeen', 타이틀곡 'Boy'의 English Club Remix Version 등 소녀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수 있는 노래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DAMI & Junior는 소외되고 있는 10대들을 위해 그들만이 느낄 수 있는 사랑, 고민, 그리고 현실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하이틴 문화를 표현하고 있다. 보컬을 맡고 있는 DAMI와 안무를 맡고 있는 네명의 소녀- 혜빈, 다희, 보원, 수인 -모두 16~17살의 동년배들로 자신들의 문화와 정서를 노래와 춤으로 표현함으로써 10대들의 친구이자 대변자이기를 자처한 것이다.
1. Boy
2. Baboo
3. Junior love
4. All I wanna do
5. Seventeen
6. Love Story (Boy English ver. R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