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규 1집 ‘Leave Traces’ 흔적을 남기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브랜드로, 감각적이며 감수성 예민한 폭발적 가창력의 소유자가 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뭉쳐 철저한 준비기간을 통해 만들어진 신인, SBS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 주제곡 ‘위험한 사랑’을 불러 주목 받던 신인 가수 임창규가 1집 [Leave traces]를 드디어 공개한다.
자신의 첫 작품을 임창규 1집 앨범과 6년을 함께 해준 프로듀서 황찬희는 김종국을 3관왕이 될 수 있게 발판을 만들어 준 2003년 최고의 히트곡 ‘한 남자’ 작곡가이다. 또한 김도훈, 전해성, 황성제, 윤사라 등 최정상의 히트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김종국, 김범수, 듀스, 최근 디지털 싱글 ‘S.101’을 프로듀싱하여 디지털 싱글의 신화를 일으킨 프로듀서 최민혁의 제작으로 앨범 가치성이 매우 돋보인다.
임창규 1집 음반의 타이틀 곡인 ‘새 구두’는 고급스러운 팝 발라드 스타일의 곡으로, 임창규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남성적인 보컬 분위기와 와일드한 편곡이 잘 어울린다. 또한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압권인 노래 ‘사랑하니까’는 따뜻한 느낌의 화성과 아기자기한 멜로디를 내세운 팝 발라드로, 휘성과 빅마마, 거미 등의 노래를 맡았던 작곡가 김도훈이 만든 작품으로 그 이름만으로도 설렘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타이틀 곡 ‘새 구두’의 뮤직비디오는 김종국&SG워너비 디지털싱글 ‘바람만바람만’ 후속 편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최정상 여배우 한가인과 데니스오의 전편 ‘바람만바람만’ 에서는 둘의 우연한 만남과 설레는 사랑이 시작이라면, 이번 후편의 ‘새 구두’ 에서는 주인공들의 행복한 시간과 아픔을 함께 그린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탄탄한 연기력과 영상미를 뽐내고 있는 뮤직비디오는 드라마타이즈의 진수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