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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음악 씬을 빛낸 최고의 앨범 [Funeral]의 주인공, The Arcade Fire (아케이드 파이어)!!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 [NEON BIBLE]
데이비드 보위의 간택을 받고, 음악 전문 사이트 Pitchfork 평점 9.7점을 받으며, 전세계 네티즌을 열광케 했던 2005년 최고의 화제작 [Funeral]의 주인공이자 캐나다 출신 얼터너티브 포크-록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The Arcade Fire(아케이드 파이어)”!
데뷔 앨범을 통해 많은 국내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들이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서 발매하는 2년 반 만의 2집 신보 [Neon Bible]!!
리드 싱어 Sin Butler가 “한 밤중에 바닷가에 서있는 것 같다”고 묘사한 이번 앨범 역시 전작에 이어 아케이드 파이어가 셀프 프로듀스를 했다.
장기인 독자적인 세계관이 투영된 독창적인 음악, 장르와 악기에 얽매이지 않은 깊이 있는 사운드 텍스처로 직조된 이번 앨범에는 군대 합창과 풀 헝가리 오케스트라까지 녹여서 더욱 확장되고 다층화된 음악적 마스터피스들을 담고 있다.
고동치는 드럼 비트 위로 만돌린 사운드와 멜로디가 중독적인 첫 싱글 ‘Keep The Car Running’와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사운드와 힘있는 보컬로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Intervention’ 등 총 11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