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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하이틴 스타! 만능 엔터네이너, 최고의 핫 아이콘, 린지 로한!! 성숙한 음악으로 돌아 온 Lindsay Lohan의 두번째 정규앨범 'A Little More Personal (Raw)'
슬픈 가족사를 노래한 첫 싱글 “Confessions Of A Broken Heart (Daughter to Father) ”, 켈리 크락슨을 연상시키는 코러스가 돋보이는 “Black Hole”, 락 밴드 칩 트릭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I Want You To Want Me”, 에반에센스의 기타리스트였던 벤 무디가 참여한 “Edge Of Seventeen” 등 총 12곡 수록!!
팝계와 헐리웃에서 가장 주목하는 최고의 프린세스, 린지 로한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또는 얼만큼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지 아는 방법은 간단하다. 인터넷 검색창에 이름을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엔터를 치기가 무섭게 그가 입고 바르고 신는 패션의 모든 것이 가쉽, 기사와 함께 창을 메운다면 힘주어 말하건 데 그는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이너이다. 그리고 단언 하건데, 린지 로한은 그 중 가장 주목 받는 아이콘이다. 이미 미국 10대 대상 잡지인 [틴 피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린지 로한은 애쉬튼 커쳐 다음으로 미국의 1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뽑힌바 있고,(그의 바로 다음 순위는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 역을 맡은 올랜도 볼룸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2005년 뉴욕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성의 순위에도 린지 로한은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니 그의 바비 인형이 출시된 것 역시 놀랄 일은 아니다.
그녀를 처음 본 것은 그의 나이 12살에 출연한 영화 [The Parent Trap(1998)]을 통해서 였다. 마치 메리 케이트 – 애슐리 올슨 자매를 보듯 능청스럽게 쌍둥이로 1인 2역을 소화해낸 그는 콧등의 주근깨가 사랑스러운 동그란 눈을 가진 귀여운 소녀였다. 물론 그것이 처음은 아니었다. 포드 모델로 선택된 것이 고작 세 살 때였고 그 후 갭, 피자헛, 웬디스 등의 광고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그런 그녀가 배우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영화 [Freaky Friday]에 주연을 맡으면서였다. 76년에 이미 선을 보인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엄마와 딸의 몸이 바뀐다는 설정으로 그는 제이미 리 커티스와 함께 캐스팅되어 모녀로 연기 호흡을 맞췄고 개봉 첫 주에만 2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 ‘Ultimate’를 담으며 가창력을 선보인바 있다. 이로 린지 로한은 자신의 존재감을 당당히 드러냈고, 헐리웃은 주목해야 할 차세대 주자로의 린지 로한을 발견한 큰 수확을 거두었다. 그것이 불과 2년 전인 2003년의 일이었다. 그 후 레이첼 아담스와 출연한 [퀸카로 살아 남는 법 (Mean Girls)]에 다시 한번 주연을 맡으며 대중에게 ‘린지 로한’을 확실히 주지시켰다. 그리고 이 기세를 몰아 2004년, 드디어 자신의 솔로 앨범 [Speak]을 발표한다. 힐러리 더프, 애슐리 심슨을 프로듀서한, 그래미 수상자인 존 섕크스가 프로듀서를 맡은 이 앨범 또한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Little More Personal…
정확히 1년 만에 발매된 두 번째 앨범 [Little More Personal]이 발표되었다. 음악을 통해 이제 말을 시작한([Speak]) 그녀는 이제 조금 더 속내를 드러낸다. 조금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더해서 말이다. 가장 먼저 느껴지는 변화는 린지의 이름을 보다 많이 찾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사도 많이 쓰고 프로듀싱 과정에서도 많이 참여하려 노력해요. 노래를 하기 위해서는 그 곡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라고 그녀는 말한다.
이는 앨범의 첫 머리 곡이자 싱글 컷 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Daughter To Father(Confessions Of A Broken Heart)’에서도 짙게 느낄 수 있다. 부모의 이혼을 겪은 딸의 눈으로 본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솔직하게 담긴 이 곡은 지난 앨범의 수록 곡 ‘Rumors’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가사로 옮긴 것처럼 실제로 알코올 중독자인 아빠의 폭력을 참다못해 갈라서기로 결정한 부모의 이혼을 겪은 린지의 개인적인 경험이 투영된 곡이다. 지난 앨범부터 호흡을 맞춘, 그리고 존 섕크스와 함께 애쉴리 심슨, 힐러리 더프 등의 앨범에도 이름을 올린바 있는 카라 디오구아르디(Kara DioGuardi)가 중심에 자리하고 그 외에 리키 마틴, 쉐어, 앨리스 쿠퍼, 본 조비, 리앤 라임즈 등과 작업을 한 데스몬드 차일드(Desmond Child)도 참여했다.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시원스러운 가창력이 인상적인 ‘Black Hole’, 흥겨운 비트의 ‘I Want You To Want Me’ 그리고 플리트 우드 맥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스티비 닉스가 81년 발표한 곡으로 메인 스트림차트 4위까지 오른 ‘Edge Of Seventeen’을 리메이크한 트랙도 눈을 잡는다. 1집이 팝과 록을 댄스 비트에 실어 흥겹게 들을 수 있는 넘버들로 구성이 되었다면, 2집은 ‘Raw’라는 부제답게 어쿠스틱 사운드가 가장 큰 줄기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보다 두드러진 린지 로한의 허스키한 보컬은 더욱 매력을 발한다. 립싱크 파문을 겪은 탓인지 보컬 실력이 부쩍 늘은 것도 귀를 즐겁게 하는 이유다.
현재 린지 로한은 정점에 서 있다. 이는 [Freaky Friday]에 출연 당시 55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았던 그녀가 올해 개봉한 영화 [Herbie: Fully Loaded]와 새 영화 [Just My Luck (2006)]의 출연료가 750만 달러로 치 솟은 것을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 물론, 그 인기만큼 그녀는 모든 사생활은 타블로이드 지와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었다. 그의 모든 걸음에 모든 미디어는 촉각을 곤두세웠고 그의 활동반경은 곧 파파라치의 그것과 일치했다. 물론 가장 좋아하는 꺼리는 바로 연애사로 이는 애쉴리 심슨의 첫 싱글 ‘BoyFriend’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그래서 그는 조금 무모하고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
“어쨌든, 삶은 위험으로 가득 차 있어요. 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죠?”
이제 우리 나이로 스무 살이 된 린지 로한은 이렇게 말한다. 그렇다. 그녀는 이제 고작 20살이 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는 지금 자신의 위치와 나이를 충분히 즐기고 또 적절히 콘트롤 하고 있다. 그렇기에 그녀의 앞에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그리고 어떤 수식어가 가장 어울리는 인물이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현재의 그녀는 그저 현실에 충실할 뿐.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가 지금 자신의 속에 있는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을 이를 들어줄 수 있는 귀와 담을 수 있는 마음이면 충분하다.
슬픈 가족사를 노래한 첫 싱글 “Confessions Of A Broken Heart (Daughter to Father) ”, 켈리 크락슨을 연상시키는 코러스가 돋보이는 “Black Hole”, 락 밴드 칩 트릭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I Want You To Want Me”, 에반에센스의 기타리스트였던 벤 무디가 참여한 “Edge Of Seventeen” 등 총 12곡 수록!!
팝계와 헐리웃에서 가장 주목하는 최고의 프린세스, 린지 로한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또는 얼만큼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지 아는 방법은 간단하다. 인터넷 검색창에 이름을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엔터를 치기가 무섭게 그가 입고 바르고 신는 패션의 모든 것이 가쉽, 기사와 함께 창을 메운다면 힘주어 말하건 데 그는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이너이다. 그리고 단언 하건데, 린지 로한은 그 중 가장 주목 받는 아이콘이다. 이미 미국 10대 대상 잡지인 [틴 피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린지 로한은 애쉬튼 커쳐 다음으로 미국의 1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뽑힌바 있고,(그의 바로 다음 순위는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 역을 맡은 올랜도 볼룸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2005년 뉴욕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성의 순위에도 린지 로한은 당당히 이름을 올렸으니 그의 바비 인형이 출시된 것 역시 놀랄 일은 아니다.
그녀를 처음 본 것은 그의 나이 12살에 출연한 영화 [The Parent Trap(1998)]을 통해서 였다. 마치 메리 케이트 – 애슐리 올슨 자매를 보듯 능청스럽게 쌍둥이로 1인 2역을 소화해낸 그는 콧등의 주근깨가 사랑스러운 동그란 눈을 가진 귀여운 소녀였다. 물론 그것이 처음은 아니었다. 포드 모델로 선택된 것이 고작 세 살 때였고 그 후 갭, 피자헛, 웬디스 등의 광고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그런 그녀가 배우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영화 [Freaky Friday]에 주연을 맡으면서였다. 76년에 이미 선을 보인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엄마와 딸의 몸이 바뀐다는 설정으로 그는 제이미 리 커티스와 함께 캐스팅되어 모녀로 연기 호흡을 맞췄고 개봉 첫 주에만 2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 ‘Ultimate’를 담으며 가창력을 선보인바 있다. 이로 린지 로한은 자신의 존재감을 당당히 드러냈고, 헐리웃은 주목해야 할 차세대 주자로의 린지 로한을 발견한 큰 수확을 거두었다. 그것이 불과 2년 전인 2003년의 일이었다. 그 후 레이첼 아담스와 출연한 [퀸카로 살아 남는 법 (Mean Girls)]에 다시 한번 주연을 맡으며 대중에게 ‘린지 로한’을 확실히 주지시켰다. 그리고 이 기세를 몰아 2004년, 드디어 자신의 솔로 앨범 [Speak]을 발표한다. 힐러리 더프, 애슐리 심슨을 프로듀서한, 그래미 수상자인 존 섕크스가 프로듀서를 맡은 이 앨범 또한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Little More Personal…
정확히 1년 만에 발매된 두 번째 앨범 [Little More Personal]이 발표되었다. 음악을 통해 이제 말을 시작한([Speak]) 그녀는 이제 조금 더 속내를 드러낸다. 조금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더해서 말이다. 가장 먼저 느껴지는 변화는 린지의 이름을 보다 많이 찾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사도 많이 쓰고 프로듀싱 과정에서도 많이 참여하려 노력해요. 노래를 하기 위해서는 그 곡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라고 그녀는 말한다.
이는 앨범의 첫 머리 곡이자 싱글 컷 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Daughter To Father(Confessions Of A Broken Heart)’에서도 짙게 느낄 수 있다. 부모의 이혼을 겪은 딸의 눈으로 본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솔직하게 담긴 이 곡은 지난 앨범의 수록 곡 ‘Rumors’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가사로 옮긴 것처럼 실제로 알코올 중독자인 아빠의 폭력을 참다못해 갈라서기로 결정한 부모의 이혼을 겪은 린지의 개인적인 경험이 투영된 곡이다. 지난 앨범부터 호흡을 맞춘, 그리고 존 섕크스와 함께 애쉴리 심슨, 힐러리 더프 등의 앨범에도 이름을 올린바 있는 카라 디오구아르디(Kara DioGuardi)가 중심에 자리하고 그 외에 리키 마틴, 쉐어, 앨리스 쿠퍼, 본 조비, 리앤 라임즈 등과 작업을 한 데스몬드 차일드(Desmond Child)도 참여했다.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시원스러운 가창력이 인상적인 ‘Black Hole’, 흥겨운 비트의 ‘I Want You To Want Me’ 그리고 플리트 우드 맥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스티비 닉스가 81년 발표한 곡으로 메인 스트림차트 4위까지 오른 ‘Edge Of Seventeen’을 리메이크한 트랙도 눈을 잡는다. 1집이 팝과 록을 댄스 비트에 실어 흥겹게 들을 수 있는 넘버들로 구성이 되었다면, 2집은 ‘Raw’라는 부제답게 어쿠스틱 사운드가 가장 큰 줄기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보다 두드러진 린지 로한의 허스키한 보컬은 더욱 매력을 발한다. 립싱크 파문을 겪은 탓인지 보컬 실력이 부쩍 늘은 것도 귀를 즐겁게 하는 이유다.
현재 린지 로한은 정점에 서 있다. 이는 [Freaky Friday]에 출연 당시 55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았던 그녀가 올해 개봉한 영화 [Herbie: Fully Loaded]와 새 영화 [Just My Luck (2006)]의 출연료가 750만 달러로 치 솟은 것을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 물론, 그 인기만큼 그녀는 모든 사생활은 타블로이드 지와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었다. 그의 모든 걸음에 모든 미디어는 촉각을 곤두세웠고 그의 활동반경은 곧 파파라치의 그것과 일치했다. 물론 가장 좋아하는 꺼리는 바로 연애사로 이는 애쉴리 심슨의 첫 싱글 ‘BoyFriend’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그래서 그는 조금 무모하고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
“어쨌든, 삶은 위험으로 가득 차 있어요. 왜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죠?”
이제 우리 나이로 스무 살이 된 린지 로한은 이렇게 말한다. 그렇다. 그녀는 이제 고작 20살이 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는 지금 자신의 위치와 나이를 충분히 즐기고 또 적절히 콘트롤 하고 있다. 그렇기에 그녀의 앞에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그리고 어떤 수식어가 가장 어울리는 인물이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현재의 그녀는 그저 현실에 충실할 뿐.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가 지금 자신의 속에 있는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을 이를 들어줄 수 있는 귀와 담을 수 있는 마음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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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nfessions Of A Broken Heart (Daughter To Father)
2. Black Hole
3. I Live For The Day
4. I Want You To Want Me
5. My Innocence
6. A Little More Personal
7. If It’S Alright
8. If You Were Me
9. Fast Lane
10. Edge Of Seventeen
11. Who Loves You
12. A Beautiful Life
2. Black Hole
3. I Live For The Day
4. I Want You To Want Me
5. My Innocence
6. A Little More Personal
7. If It’S Alright
8. If You Were Me
9. Fast Lane
10. Edge Of Seventeen
11. Who Loves You
12. A Beautifu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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