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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Fusion 계의 색소폰 요정. 코바야시 카오리의 3집 음반!
8곡의 자작곡이 포함되어 있는 그녀의 3집 ‘Glow’에서 펑키함과 그루브를 느껴보자!
일본 재즈계의 요정! 색소폰 연주자 카오리 코바야시가 2007년 발표한 대망의 3집 앨범 ‘Glow’. 이미 2장의 정규 앨범으로 일본 재즈차트의 정상을 차지하며 최고의 여성 퓨젼 연주자로 자리매김한 색소폰 연주자 카오리 코바야시의 3집 앨범 ‘Glow’가 일본과 국내에 동시발매 되게 되었다. 2006년 프로모션차 국내에 방문 EBS SPACE 에서의 라이브와 미디어와의 인터뷰 등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간 이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그 반응이 무척 뜨거웠고, 높은 음반 판매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던 그녀는 진정한 뮤지션으로의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곡 모두를 그녀가 손수 작곡하였을 뿐 아니라 알토 색소폰과 플릇 등을 연부하며 멀티 연주자로의 가능성을 훌륭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엿볼 수 있는 이번 3집 음반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챠(기타), 시오노야 사토루(피아노), 코쿠부 히로코(피아노) 와 함께 그녀의 자작곡 중심으로, 보다 팝적인 스무스 재즈를 지향하고 있다. 프로듀서 겸 편곡자로 데뷔 음반에서도 함께한 오츠보 토시아키를 다시 기용하였고, 레코딩 멤버로 아마노 키요츠구(기타), 히노켄지(베이스), 타네다 타케시(베이스), 츠루미 토모오(드럼), 타마키 마사아키(퍼커션)등의 뮤지션을 영입하여, 전작의 어쿠스틱한 느낌 그대로 팝 퓨전 곡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1, 2 집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다채로운 코바야시의 색소폰 음색과,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콧노래를 부를 수 있는 그녀만의 사운드를 확립한 3번째 앨범에 많은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