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시작하는 아침부터 밤까지를 음악으로 엮은 본격 컨셉트 앨범
하루의 느낌에 따라 [아침-낮-저녁-밤]으로 나누어 분위기가 바뀌는 네 개의 주제로 앨범마다 한 시간 이상의 서정적인 연주곡을 담고 있다.
[아침] 컬렉션 앨범은 주로 뉴 에이지나 앰비언트로 분류될 수 있는 어쿠스틱 기타나 바이올린 곡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배경으로 깔리는 일부 키보드곡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곡들이 전자악기들을 배제시킨 것은 자연스런 언플러그드 효과를 주기 위해서고 여기에 수록된 대부분의 곡들이 부드럽고 명상적인 것이 이 앨범의 특징이다.
여기에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들이 그 원칙을 따르고 있다. 이 컨셉트 앨범의 기획자며 작곡가겸 연주자인 다고베르트 뵘의 모든 음악들은 생활과 밀접하다. 일상이 시작되는 아침에 서서히 펼쳐지기 시작해서 대낮의 나른함을 떨쳐버리고자 애쓴 노력이 엿보인다. 무대에서의 필명 [다고]라는 이름으로 독일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다고베르트 뵘]은 음악을 하는 동료로부터 생각지도 않았던 영감을 받고 이 앨범을 기획했고
몇몇 트랙들은 이미 발매된 다른 앨범에서 가져왔지만 대부분의 곡들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연주된 것이다.
[CD-1 : Morning]
1. Dago & Angua Crash - Yang Tse
2. Rolf Beydemüller - DaGeNaGit
3. String Unit - Prayer
4. Jens Kommnick-Teacht an Earraigh
5. Steffen Basho-Junghans 총 20 트랙
[CD-2 : Noon]
1. Kranich - Between
2. Rangin - Give a little Bit
3. HeJoe Schenkelberg - Himmelblau
4. Rolf Beydemüller - Dago's Delight 1
5. Roger Matura-Meet Ya Someday Soon 총 24 트랙
[CD-3 : Evening]
1. Angua Crash Trio - The Late Show
2. Rangin - Café Paris
3. Frank Fröhlich - Abschied von B.
4. Cathrin Pfeifer - Miriquidi 2
5. Michael Christof - For this Moment 총18트랙
[CD-4 : Night]
1. Dagobert Böhm - Far Away
2. Michael Christof- Behind the Sun
3. Angua Crash - Untitled Symphony
4. Rolf Beydemüller - Mapo
5. String Unit - Miniature II 총22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