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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BMG 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 시리즈로, 전세계적으로 엄선한 15개의 타이틀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SIMPLE IS THE BEST / MUSIC MADE SIMPLE 을 모토로 가진 캠페인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소장가치 높은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카드 지갑 형태의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직수입 음반에, 소비자 분들께 미드 프라이스 가격으로 꾸준히 오래도록 판매될 타이틀로 사료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소진될 수 있는 점 감안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정 수량 판매
영국에서 17개, 미국에서 18개의 넘버원 싱글을 만든 그의 중복되는 곡을 제외하면 넘버원을 차지했던 곡 수는 총 30곡. 2002년 6월 'A Little Less Conversation'이 나이키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면서 영국 차트를 석권하면서 그 숫자가 31곡으로 늘어났고, 그와 동시에 엘비스는 영국 출신의 비틀즈를 제치고 영국에서 최다 넘버원 싱글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영국 차트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던 'All Shook Up'이 발표된 지 정확히 45년만의 일이었다. 사후에 한 곡 이상을 영국 차트 정상에 올려놨던 뮤지션도 역대로 존 레논과 프레디 머큐리 밖에는 없었다. 엘비스의 'ELV1S 30 #1 HITS'라 명명된 이 앨범의 수록곡은 그래서 31곡이다. 이전에 발매되었던 엘비스의 수많은 음반들의 사운드과는 비교가 안되는 디지털 리마스터링된 사운드를 장착하고 있으며, 발매 직전까지 비밀에 부쳐져 많은 엘비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간결하고도 명료한 커버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디지털 기술에 의해 전곡이 리마스터링되어 발매되는 'ELV1S 30 #1 HITS'는 아날로그 세대를 지나 디지털 세대에게 그의 음악을 전달해주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 그럼으로 해서 엘비스의 수명은 또다시 연장되고 21세기에도 혹은 그 다음 세기에도 그는 여전히 생존해 있는 아티스트로 남아 있을 것이다. 즉, 이 앨범으로 엘비스는 죽은 지 25년만에 또 다른 생명과 활력을 얻은 셈이다.